용산역세권개발사업 결국 채무 불이행..부도 초읽기(1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3-12 16:22:53 ㅣ 2013-03-12 16:49:45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12일 결국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이 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는 이날 59억원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를 은행 공식 마감 시간인 오후 4시까지 갚지 못했다. 아직 협상의 여지는 남아 있지만 오늘 중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용산사업은 결국 부도를 맞게 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신익환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