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STX장학생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능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TX장학생들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 사회복지법인에 재원 중인 청소년들과 반 고흐전들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 = STX)
12일 STX에 따르면 최근 STX장학재단 지식나눔 봉사단원들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재원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예술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TX장학생과 남산원 재원 청소년 20여명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 전'을 관람하고 문화예술 경험을 공유했다. 장학생들은 청소년들과 멘토링을 통해 학업과 교우관계에 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STX 관계자는 "STX장학재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이 같은 혜택에 힘 입어 학업은 물론 청소년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STX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설립된 STX장학재단은 출연 규모가 320억원에 이르며, 현재까지 231명의 국내 장학생과 62명의 해외유학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STX장학재단 '지식나눔 봉사단'을 만들고, 교육 환경이 미흡한 농촌 지역 공부방 교육, 대안학교, 청소년 수련관 교육 등 학업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찾아가 자발적으로 무료 강의에 나서는 등 재능기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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