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단기 악재속 2분기후 성장성 기대-한국證
2013-03-04 08:12:10 2013-03-04 08:14:46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단기 금속 가격 하락의 악재에도 경기 방향성속에 비철가격 재상승과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금속가격 전망 변경 하락에 따라 기존 59만원에서 5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불투명한 경기전망 탓에 귀금속과 비철 가격이 동시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기 회복 가능성과 이에 따른 통화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귀금속 가격은 하락하고 비철가격은 상승하는 것으로 금속 가격 전망이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기가 악화될 때는 안전자산 선호에 의해 귀금속 가격이 오르고, 경기가 개선될 때는 실수요 증가에 의해 비철 가격이 상승한다.
 
하지만, 지금은 경기가 불투명하다 보니 귀금속과 비철 가격이 동시에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 연구원은 "제련수수료와 프리미엄이 동시에 상승하나 귀금속 가격 약세가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요인이 될 것"이라며 "경기의 방향성이 2분기부터는 선명해지면서 귀금속과 비철 가격이 동시에 하락하는 국면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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