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분기 경제성장률 0.1%
2013-03-01 00:15:02 2013-03-01 00:17:15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1% 감소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분기 국방예산 지출이 22%나 감소하면서 연방지출이 크게 줄었지만,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GDP가 소폭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또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주거용 주택 투자가 늘어난 점도 GDP가 오르는데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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