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륙제관(004780)은 27일 한국존슨과 총 170억원 규모의 에프킬라 킨 에어졸 등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년 매출액 대비 9.6% 규모다.
이로써 대륙제관은 지난 2009년 한국존슨과 100억원 공급계약을 시작한 이후 5년연속 공급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계약에 따라 대륙제관은 한국존슨에 지난해와 같이 에어졸 부문인 에프킬라의 제관 뿐 아니라 원액 제조까지 담당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에프킬라 킨에어졸외 13종, 리퀴드 살충제 등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대륙제관은 연구개발(R&D)이 특화된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가 있었기에 5년 연속 한국존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에어졸 사업분야 외에도 주력사업인 휴대용 부탄가스, 18L 각관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영업활동을 강화해 올 한해 매출성장을 도모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존슨은 에프킬라, 레이드, 터치후레쉬, 지퍼락 등 화학류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에스씨존슨앤드선(SC Johnson&Son)의 국내법인으로, 세계적 네트워크망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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