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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경기 주거용 건물 65건 공매
2013-02-16 09:00:00 2013-02-16 09:00:00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5건을 포함한 636억원 규모, 385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80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매물건이 낙찰 돼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매각결정통지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감정가보다 저렴한 주거용 물건>
(단위: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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