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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산업協 '자동차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오는 26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서..100명 선착순 접수
2013-02-13 08:32:59 2013-02-13 08:35:17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조 경제시대,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성신 대표(BMR컨설팅)가 '한국자동차산업의 발전 과제'를, 이지만 교수(연세대 경영학과)가 '노동유연성과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김수욱 교수(서울대 경영학과)가 '자동차산업 동반성장 평가 및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2부에서는 이종옥 자동차산업학회장(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로 현영석 교수(한남대 경영학과), 김기찬 교수(카톨릭대 경영학과), 최영기 선임연구위원(경기개발연구원), 고문수 전무(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박홍재 소장(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등이 토론과 함께 세미나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한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는 오는 22일까지 100명 선착순 마감하며, 비용은 무료다.
 
문의는 자동차산업협회 정책기획팀 양정미 대리(전화 02-3660-1866, 전자 우편 jmyang@kama.or.kr)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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