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2734억..전년비 10.6%↓
2013-02-06 18:04:30 2013-02-06 18:06:45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DGB금융그룹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7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3058억원)대비 10.6% 감소한 수준이다.
 
DGB금융그룹의 지난해 총자산은 37조86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
 
BIS비율은 바젤Ⅰ 기준 15.57%, 총자산순이익률(ROA)는 0.83%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영업이익은 9640억원으로 전년대비 6.1% 감소했다.
 
이에대해 DGB금융그룹은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와 활발하지 못했던 주식시장을 감안하면 좋은 실적을 거둔 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6% 감소한 2801억원으로 집계됐고, 수익성지표인 ROA는 0.85%를 기록했다.
 
건전성지표의 경우 연체비율은 0.70%,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04%를 나타냈다.
 
총 수신은 전년대비 9.9% 늘어난 28조5135억원, 총 대출은 8.3% 증가한 22조6329억원으로 집게됐다.
 
박동관 DGB금융지주 부사장은 "지난해는 DGB캐피탈, DGB데이터시스템 등 그룹사업 다각화로 금융그룹의 모습을 갖춘 한해였다"며 "올해에는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및 지속적인 사업다각화 노력으로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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