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이태리 국민차 피아트 국내 론칭
피아트 친퀘첸토·친퀘첸토C·프리몬트 등 3개 모델 동시 출시
2013-02-05 17:24:19 2013-02-05 17:26:40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5일 모기업과 협력 관계에 있는 피아트를 국내에 선보임과 동시에 피아트의 소형차와 스포츠유틸리티(SUV) 등 3개 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날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이 회사는 이날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 SUV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함께 내놨다.
 
이날 선보인 친퀘첸토(500)는 피아트의 디자인 정체성과 뛰어난 안전성, 기술력을 모두 구비했으며, 50만 가지가 넘는 다양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한 모델이다. 친퀘첸토(500)는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내외관 색상이 적용됐다.
  
◇피아트 친퀘첸토(500)의 초기 모델.
 
친퀘첸토C(500C)는 친퀘첸토(500)에 버튼만 누르면 개폐가 가능한 소프트탑을 추가한 모델이다. 소프트 탑은 완전히 열리는데 15초가 걸리고, 시속 80㎞ 주행 중에도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의 소프트 탑이 외장 컬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크라이슬러는 설명했다.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는 1.4리터(ℓ)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배기량 1368㏄의 이 엔진은 최고출력 102마력(6500rpm), 최대토크 12.8㎏·m(4000rp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도 ℓ당 12.4㎞, 이산화탄소 배출량 140g/㎞로 친환경 차량이다.
 
◇파블로 로쏘 대표가 피아트 (왼쪽부터)친퀘첸토(500)과 친퀘첸토C(500C)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 중형 SUV중 유일한 사륜구동 7인승 디젤 엔진을 탑재한 프리몬트는 32 가지의 다양한 좌석 배열이 가능하다.
 
프리몬트의 2.0 터보 디젤 멀티젯(Multijet)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로 170마력(4000rpm)의 최고 출력과 37.5㎏·m(175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11.5㎞/ℓ의 복합 연비와 175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했다.
 
◇피아트의 7인승 사륜구동 중형 SUV 프리몬트.
 
파블로 로쏘 대표는 "피아트는 자신의 삶에 100% 순수한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라며 "이번 피아트 론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열정으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차량 가격은 친퀘첸토 팝(500 POP) 2690 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 2990 만원, 친퀘첸토C(500C) 3300 만원, 프리몬트 4990만원이다.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http://www.fiat.co.kr), 고객 지원 센터(전화 080-365-342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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