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쿠팡이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기획전 '꽃보다 선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새출발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디지털, 의류, 뷰티 용품 등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사회 초년생 남성들을 위한 아이템들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 수트 30여종이 7만9000~10만9000원에, '티쏘'와 '아르마니' 시계가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초슬림 노트북 'HP 파빌리온 14코어i3'는 기준가에서 20% 할인된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새내기 여대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휴대성이 강화된 보급형 콤팩트 카메라 '니콘 쿨피그 S2600'의 경우 반값 이상 저렴한 8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마스카라'와 '메이크업 브러쉬'를 각각 1만2000원과 1만7500원에 판매한다. '깔루', '데메테르'와 같은 향수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김홍식 쿠팡 상품기획실장은 "졸업·입학·입사를 맞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의미있으면서도 실용적인 상품들을 준비했다" 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뜻 깊은 선물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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