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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신한투자, 월지급식 DLS와 ELS 판매
2013-02-05 10:00:23 2013-02-05 10:02:46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8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2종과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파생결합증권) 5031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5년 만기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DLS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인 경우 0.875%(연 10.5%)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60회(총 52.5%)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3, 6, 9, 12개월), 95%(15, 18, 21, 24개월), 90%(27, 30, 33, 36개월), 85(39, 42, 45, 48개월), 80%(51, 54, 57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주가연계증권) 6311호’가 있다. 이 상품은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0.585%(연 7.02%)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총 21.06%)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양방향수익형(6310호),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조기상환형(6312호), LG전자 보통주·GS건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조기상환형(6313호), 엔씨소프트 보통주·두산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조기상환형(6314호 )ELS를 발행한다.
 
또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DLS 5030호)도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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