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설립
2013-01-30 17:46:20 2013-01-30 17:48:33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전 세계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한국 호텔 시장 진출 12년만에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통한 한국지사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 론 폴(Ron Pohl) 부회장은 베스트웨스턴 코리아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을 방문해 베스트웨스턴 코리아 법인 지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베스트웨스턴 코리아는 한국 내 베스트웨스턴 체인가입 계약 시, 한국 지사로서 계약 주체로 거듭나게 됐으며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본사의 지원도 마케팅과 직원 운영 등 기존의 범위보다 확대 된다.
 
론 폴 부회장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한 한류열풍의 강점을 적절히 활용하고, 아시아 관광객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지사 설립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웨스턴 호텔은 1946년 최초로 설립된 후 현재 미주 전 지역, 호주, 아시아, 중동, 캐나다, 카리브해, 유럽, 멕시코, 중남미 등 전 세계 80여 개국 4200여 개가 넘는 전 세계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5천만 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의 호텔체인이다.
 
우리나라에는 2001년 뉴서울호텔을 시작으로 베스트웨스턴 브랜드가 도입됐으며, 프리미어 호텔과 기존 호텔 두 가지 형태로 서울(6곳), 인천(2곳), 올해 5월에 오픈하는 군산까지 총 9개의 호텔 체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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