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도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1시간30분이나 걸렸던 부전~마산 간 소요시간이 오는 2019년이면 26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스마트레일주식회사와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의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전에서 마산까지의 열차운행은 경부선 삼량진을 거쳐 88분(87㎞)이 소요되지만 2019년 부전~마산 직결노선이 완공되면 26분(51㎞)이면 운행이 가능해진다.
스마트레일은 1조4544억원을 조달해 복선전철 32.7㎞, 정거장 5개소를 설계, 시공하고 준공 후 20년간 역무 운영 및 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노선은 동쪽으로 부산~울산, 서쪽으로 경전선과 직결되기 때문에 부산을 중심으로 동·서부 경남권 지역주민 교통편의 제고 및 동남권 광역경제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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