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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입기자 250명 늘어..인터넷·방송사 급증
2013-01-15 11:21:22 2013-01-15 11:23:5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 기자 숫자가 5년전 이명박 인수위보다 훨씬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위는 15일 출입기자 현황을 발표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인수위 공동 기자회견장과 원격 브리핑실에 출입하는 언론사는 모두 194곳, 출입기자 수는 986명으로 5년전 736명보다 250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중앙지 26개사에서 307명, 방송사 19개사 161명, 인터넷 매체 79개사 144명, 지방신문 34개사 50명, 외신 28개사 121명, 카메라 기자 24개사 111명, 사진기자 44개사 92명이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인터넷 매체다.
 
5년전 27개사에서 현재 79개사로 52개사가 늘어났다. 방송사도 8개사에서 11개가 늘어났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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