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MMF 순자산 매일 공개하기로
2013-01-09 15:42:48 2013-01-09 15:44:56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글로벌 금융사인 골드만삭스가 자금운용 투명성 개선을 요구하는 투자자를 위해 머니마켓펀드(MMF)의 순자산액을 매일 공표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금까지 월간 기준으로 공개해오던 MMF 순자산 평가액을 앞으로는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우선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MMF는 전일 순자산액을 이날부터 공개하고 미국 정부 채권이나 비과세 MMF는 다음주부터 공표한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자산운용 방식과 수익률 공개를 둘러싸고 금융사와 당국간 대립이 있었던 만큼 이번 일을 계기로 금융업계가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등 월가 금융사들은 그 동안 수익률 공표나 투자자의 자금환원 방식을 둘러싸고 규제를 강화해온 금융당국에 대해 반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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