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고 '호두까기 인형'도 보고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연말을 맞아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사진 촬영하고 공연도 관람하는 올림푸스한국의 특별 이벤트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식 www.olympus.co.kr)은 3일 유니버설 발레단의 크리스마스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 참석할 '문화출사 기자단' 160명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문화출사 이벤트가 일반 공개하기 전인 리허설 공연 때부터 진행돼 공연중 촬영도 가능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가능하다. 대상은 올림푸스 및 타사 DSLR카메라 사용자 140명, 콤팩트 카메라를 포함한 모든 올림푸스 카메라 사용자 20명이다. 

 

권명석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상무)는 “올림푸스한국은 7회째를 맞이하는 문화출사 이벤트 같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사진 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지원하며, 문화를 사랑하는 광학 기업 이미지를 가져 가겠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해 '비보이 앤 발레리나'를 시작으로 '클레오파트라', '노트르담 드 파리', '브레이크 아웃' 등 공연뿐 아니라 가수 '애즈원'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등에서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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