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저평가 밸류에이션 매력적-우리투자證
2012-12-12 08:25:42 2012-12-12 08:27:4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두산(000150)에 대해 주가가 자체사업 성장성과 개선된 재무구조, 자회사 가치, 자사주 소각가능성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07년 이후 할인율이 15~60%였던 것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지주회사 행위제한요건 중 금산분리를 유예기간인 올해말을 앞두고 두산은 존속법인인 두산과 신설법인인 네오홀딩스로 인적분할하고 금융 자회사 네오플럭스(지분 66.7%)를 신설법인이 보유하도록 할 것"이라며 "분할기일(12월 28일) 현재 두산의 주주의 올해 배당은 중간 500원, 연말 3000원에 네오홀딩스까지 총 4600원 내외로 현 주가에서 약 3.5%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과 관련해 그는 "자체 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91억원, 317억원으로 전분기의 부진에서 회복할 것"이라며 "전자사업부의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겠지만, 모토롤사업부는 중국 굴삭기 시황이 개선되지 않아 영업손실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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