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유리자산운용 '마음편한인덱스증권펀드' 출시
12일부터 KB국민은행 등에서 가입 가능
2012-12-11 15:11:31 2012-12-11 15:13:33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유리자산운용은 V-코스피지수를 활용한 위험관리 전략을 가미한 새로운 인덱스펀드인 '유리마음편한인덱스증권펀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변동성 지수인 V-코스피지수를 활용해 V-코스피지수가 일정 범위 내 머무를 경우 코스피200 시장에 주식비중 90~100% 수준으로 투자하다가 V-코스피지수가 최근 1년 평균보다 과도하게 높거나 낮을 때 장내파생상품을 활용, 실질 주식투자비중을 0%까지 낮추는 위험 대비 전략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와 동일한 전략을 수행하지만 V-코스피지수를 기초로 산출한 시그널에 의해 아주 극단적인 시장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주식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시장위험을 제거하고 수익을 방어하기 위함이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V-코스피를 활용한 자체 개발한 모델에 의해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 비중을 조절해 위기 상황에 대응하며 장기적으로 시장을 상회하는 성과를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리마음편한인덱스증권펀드 오는 12일부터 KB국민은행, 부산은행, 신한금융투자 및 부국증권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 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V-코스피지수는 국내주식시장의 ‘위험지표’ 역할로써 KOSPI200지수의 미래변동성을 측정해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예측자료다. 주식시장 변동의 위험을 파악하는 투자판단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를 통해 오전 9시15분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30초 단위로 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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