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제조업체인 포휴먼이 유럽연합(EU)의 차량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안 잠정합의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오후 2시 현재 포휴먼은 전일보다 1290원(15%) 급등한 9890원의 가격제한폭에서 거래 중이다.
포휴먼은 오전 내내 약세를 면치 못하다가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증권업계는 이런 이유로 오후 들어 급반등 한 것은 EU가 자동차 CO₂ 배출량 규제에 잠정합의했다는 외신 보도로 인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EU 27개 회원국이 차량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7개 회원국 및 EU 집행위원회 관계자, 유럽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된 협상팀이 이날 회의를 갖고 오는 2015년까지 모든 자동차 메이커는 신차에 대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km 주행당 130g 이내로 줄여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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