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제18대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국민후보로 추대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는 9일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대행진! 세상을 바꾸는 10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민연대'는 이날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들은 지난 5년간 철저하게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되는 것을 막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도 언론의 왜곡상태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심각하다"면서 "하지만 우리 국민은 스스로 미디어가 되어 비상식의 시대, 가짜의 시대를 끝장내고자 하는 열정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즉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대행진'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권연장은 비상식·몰상식의 연장이며 'MB 시즌2'"라면서 "하지만 정권교체는 건전한 상식의 시대로 가는 첫 걸음이며 복지와 평화의 민주공화국으로 이행해가는 시대정신의 실현"이라고 비교했다.
아울러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위한 국민 여러분의 열망 속에서 탄생한 '국민연대'는 문재인 국민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대행진! 세상을 바꾸는 10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세상을 바꾸는데 10일이면 충분하다"면서 "앞으로 남은 10일 동안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고 새시대, 새정치를 위해 나아가자. 국민의 열정과 열망을 마음껏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이들이 이날 제안한 '세상을 바꾸는 10일 프로젝트' 5대 국민행동 지침은 ▲하루 3번, 3인에게 연락해, 3표 확보하기(333운동) ▲SNS로 투표참여 독려 및 국민후보 알리기 ▲카톡 플러스에 국민후보 친구 추천하기 ▲투표참여 스티커 부착하기 ▲가족, 친지, 지인들과 투표참여 약속맺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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