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 美 항만지분 인수로 시너지 기대
2012-12-05 09:41:42 2012-12-05 09:43:37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키스톤글로벌(012170)은 미국 잭슨빌 터미널의 항만 지분 50%를 인수함에 따라 기존 석탄 공급 사업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5일 밝혔다.
 
키스톤글로벌은 미국 동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잭슨빌 터미널의 토지 소유와 항만을 운영하고 있는 키스톤 인베스트먼트와 키스톤 프라퍼티스의 지분을 각 50%씩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자산의 총 가치는 약 4000만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3개의 고속도로와 연결된 플로리다의 교통 요충지에 있는 잭슨빌 터미널은 항구 내에 외부 철도와 직접 연결되는 철로가 설치돼 있으며 세인트존스강 유역에 위치한 항구 중 유일한 벌크항으로 13만평의 규모다.
 
회사측은 "기존 석탄 수출항으로 사용되던 남부의 뉴올리언스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미시시피강 유역의 불안정성으로 납기 지연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물류 과부화로 4주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잭슨빌항은 3일이면 물류 선적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급여건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잭슨빌 터미널 인수를 위해 키스톤글로벌의 신주를 통한 현물출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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