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움직이는 과학교실 '주니어 캠퍼스' 론칭
김효준 이사장 "사회공헌 활동 꾸준히 펼칠 터"
2012-11-29 14:10:45 2012-11-29 14:12:31
[뉴스토마토 정수남·김영택기자]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의 한국 공식 수입·판매회사인 BMW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사회공헌재단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니어 캠퍼스'를 선보였다.
 
◇김효준 이사장(뒷줄)이 이날 주니어 캠퍼스 발대식에 초정된 어린이들과 주니어 캠퍼스 차량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주니어 캠퍼스'는 지난 5월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적용된 기술들을 통해 과학원리를 습득하게 하는 창의적인 과학 프로그램이다. 
 
이날 론칭 행사장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여다 봤다.
 
◇김 이사장과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주니어 캠퍼스에서 어린이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주니어 캠퍼스는 독일 BMW 벨트(WELT, 세상이란 뜻)에 위치, 어린이를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니이며 연구소수업과 워크숍으로 각각 운영된다.
 
연구소 단계에서는 미래재단이 대형 트럭을 개조해 만든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통한 각종 과학 이론을 배우고, 또 워크숍 단계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활동 하게 된다.
 
◇김 이사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미래재단은 교육 콘텐츠 전문회사에 주니어 캠퍼스 교육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탁했으며, 자동차 전문가인 김필수 교수(대림대 자동차학과, 미래재단 사외이사)와 함께 이범 교육평론가에게 관련 자문 등을 수렴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니어 캠퍼스에서는 STEAM(과학-S, 기술-T, 공학-E, 예술-A, 수학-M) 교육이론을 기본으로 토론식의  창의적 수업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자동차 동력 실험을 하고 있다.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를 지방 초등학교 분교와 사회 복지시설 등에 우선 투입하는 등 이번 주니어 캠퍼스 론칭 취지에 맞게 교육 소외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니어 캠퍼스는 주 3회 이들 학교와 시설을 찾아 1회 30명, 하루 6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교육을 실시한다.
 
◇김 이사장과 어린이들이 워크숍에서 친환경 모형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를 1년 간 운영할 경우 소외지역 어린이 1만명이 흥미있는 과학 교육을 이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재단은 교육을 이수한 어린이들을 주니어 캠퍼스 동창으로 등록 관리, 상급학교로 진학 할 경우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범 교육 평론가는 "주니어 캠퍼스는 교육 선진국의 토론식교육과 체험교육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필수 교수와 이범 교육평론가는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는 주입식 중심의 정답 창출형 우리나라 교육과는 판이하게 다른 교육 시스템"이라며 "주니어 캠퍼스가 교육 선진국의 토론식교육과 체험교육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효준 이사장은 "몇년 전 독일 벨트 방문 시 어린이들이 과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보습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니어 캠퍼스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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