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억원을 26일 기부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10년간 109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은 현대차그룹 서울 양재동 사옥.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장애인, 문화예술, 다문화 가정 등의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성금을 50억원 각각 증액했으며,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09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받은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필요에 더욱 귀 기울이며 그룹의 전문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교통안전문화 정착(세이프 무브)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이지 무브) ▲환경보전(그린 무브)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해피 무브) 등 사회공헌 4대 중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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