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조선·건설, 그리스 악재 낙폭 확대
2012-11-21 14:17:31 2012-11-21 14:19:1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유럽 악재로 조선, 건설 등 경기 민감주들의 낙폭이 늘어났다.
 
21일 오후 2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미포조선(010620) 등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이들 조선주들은 오전까지 약보합권에 머물렀지만, 그리스 재정 지원 협의가 연기됐다는 소식 이후 더 떨어졌다.
 
강보합권에 머물던 건설주들도 약세로 돌아섰다.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수주를 발표한 대우건설(047040)과 터키 병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삼성물산(000830)만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석유화학주인 GS(078930),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 금호석유(011780) 등도 1~3%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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