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22일 코스피200과 미국 10년국채에 대한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전략을 반영한 '주식미국채DAE 지수'를 개발, 오는 26일부터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수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2011년 개발한 지수산출방법론인 '다이내믹 에셋 익스체인지(DAE)' 기법을 사용해 두 자산에 대한 교환옵션가격모형을 통해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산출한다.
주식미국채DAE 지수와 동일한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의 벤치마크, 상장지수펀드(ETF) 기초지수 등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다양한 연계상품 도입입 등을 통해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래소 측은 "최근 시장변동성 확대로 안정투자 성향의 금융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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