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저가매수 기술적 반등
2008-11-27 09:38: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하이닉스가 저가매수와 D램 수율 개선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보다 430원(7.08%) 오른 6500원에 거래 중이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오늘(27일) 오르는 것은 기술적인 반등일 가능성이 크다"며 "환율이 며칠전보다 진정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환율이 1500원 이상일 때 하이닉스의 평가손이 커지지만 그 이하면 평가손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D램 수율 개선을 꼽았다. 최근 안잡히던 수율이 D램 54나노 수율 79%까지 상승한 상태다.
 
아울러 대만 D램 업체들에 대한 은행권 지원으로 하이닉스 역시 증자가 아닌 채권단의 추가 차입금 지운 가능성도 꼽았다. 최근 하이닉스에 대한 증자 우려가 희석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외국계 롱펀드가 2주째 매도 지속돼 수급 부담 요인이었지만 다음주부터는 점차 마무리 국면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송 연구원은 "연말에 다시 한 번 조정 가능성이 있어 6000원 이하로 내려갈 수 있다"며 단기 반등에 대한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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