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52주 신저가 기록
공급과열과 경기침체 우려, 엿새째 하락
외국인 비중, 1.5% 줄어
JP모건, 매도세 지속
UBS證, '매도'의견 제시
2008-11-20 11:08: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하이닉스가 엿새연속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10 3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920(12.25%) 하락한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하이닉스는 공급과열과 경기침체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감소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말 이후 기관과 외국인 연일 매도하면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31 17%에 달했던 외국인의 투자비중은 19 15.75%로 1.5%가량 줄었다.
 
특히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비판적 보고서로 주가 급락을 이끈 JP모건이 이번에는 하이닉스 대해 강하게 매도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JP모건 창구로 190만주에 가까운 매물을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날 UBS증권은 내년에도 메모리 산업이 회복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제시한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도 하이닉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보고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일단 내년 1분기까지 지켜보고 접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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