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CJ CGV(079160)가 영화 '늑대소년' 흥행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2.48% 오른 3만5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까지 무려 엿새 연속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늑대소년의 흥행 덕분에 11월 1~10일 누적 전국관객수는 전년 동기대비 72.8% 증가했다"며 "창사 이래 사상최대 4분기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영화 '늑대소년'은 전국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국내 영화 산업의 헤게모니 사업자는 멀티플렉스 사업자로서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CJ CGV"라며 "영화 한 편의 흥행에 흔들리지 않고 글로벌 소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낮은 위험,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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