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연일 박근혜와 대립 "투표시간 연장 찬성"
2012-10-24 11:10:49 2012-10-24 13:41:04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연일 박근혜 대선 후보와 대립되는 입장은 대립각을 내놓았다.
 
박 후보의 지난 21일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 대해 비판을 했던 이 의원은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서는 찬성의 뜻을 내비췄다.
 
이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당파적 시각으로 볼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표시간 연장은)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다"며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투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투표시간 연장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첨예하게 맞서있는 사안이다.
 
민주통합당은 "국민 참정권을 보장하고 유권자의 투표 기회를 확대하는 입법을 하는 것이 국회 본연의 임무"라며 투표시간 연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은 선거관리 비용 증가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어 투표시간 연장에 반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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