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4분기 이익 전망이 예상을 밑돌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TI는 3분기 순이익이 주당 67센트, 총액 7억84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 51센트, 총액 6억100만달러를 웃돈 것이다.
매출은 33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했지만 이 역시 예상치 33억달러 보다 나은 수준이다.
다만, TI는 4분기 이익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TI는 4분기에 주당 23~31센트의 순이익과 28억3000만~30억70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이는 예상치인 주당 순익 37센트와 매출 32억2000만달러를 하회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TI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약보합으로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0.3% 추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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