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나노안전성분야 측정 기술, 국제표준 승인
2012-10-07 11:00:00 2012-10-07 11:00:0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나노안전성분야 측정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7일 송남웅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의 '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한 나노입자 표면 접합물질 분석지침(ISO TS14101)'이 국제표준화기구 나노기술위원회(ISO/TC229)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개발된 표준은 나노 물질의 표면에 결합되고 가공된 물질을 분석하고, 그 양을 측정하는 기술로 나노물질 독성 평가시 표면특성을 추적하는데 표준화된 분석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술표준원은 이번에 승인된 표준이 향후 나노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안전한 나노제품을 설계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노융합 산업을 촉진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나노안전성 분야의 지속적인 국제표준화 지원을 통해 나노융합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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