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당, 10월21일 창당 가능성.. 전국운영위 '관심'
과도기 정당 출범 결의할 듯.. 당명과 대선방침도 논의
2012-09-26 13:36:05 2012-09-26 13:37:23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이하 새정당)가 26일 창당 방안 및 계획과 당명, 대선방침 등에 대해서 결정을 내린다.
 
새정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전국운영위원회의를 갖고 대선 전 과도기 정당 출범을 결의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이후 명실상부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에 앞서, 우선 7명의 의원과 탈당세력을 묶은 신당으로 원내 제3당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들은 내달 7일 중앙당 발기인 대회 및 10월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8개 지역 시도당을 창당하고, 10월 21일에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는 로드맵을 생각하고 있다.
 
신당의 당명은 여론의 수렴과 논의를 거쳐 10월7일 열리는 중앙운영위애서 확정하게 된다. 현재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안을 포함해 몇 가지 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당은 대선방침으로는 "진보적 정권교체 연대"를 분명히 한 상태에서 후보를 낼 것인지의 여부를 두고 고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반에는 대선후보 선출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나서면서 출마해야 한다는 내부 의견도 많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당은 대선출마 문제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이날 전국운영위 이후 추석을 보내고 재차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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