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리뉴(Renue)' 美 출시..친환경 시대 이끈다
2012-09-26 12:36:44 2012-09-26 12:38:0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팬택이 올 하반기 북미시장에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26일 팬택 관계자에 따르면 부품의 약 67%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폐기시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 '리뉴(Renue)'를 북미시장에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 소비자 10명중 6명이 친환경 제품의 구매의사를 적극 밝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팬택은 보고 있다.
 
Renue는 95%의 재활용지로 만들어졌고, 석유제 화학 잉크를 대체하는 천연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특히 콩기름 잉크를 사용할 경우 환경오염도 줄이고 폐기시 분해가 훨씬 쉽다는 장점이 있고 종이로부터 잉크를 분리하는 작업이 더 수월해 최근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Renue는 외관 뿐만 아니라 전류소모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Green UI 등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다.
 
에코 잠금 스크린, 에코 캘린더, 파워세이브 등 소모전류를 최소화하고 대기시간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를 적극 반응했다.
 
에너지스타(Energy Star 2.0) 충전기를 별도로 제공해 충전중 에너지 소모전류를 최소화하며 더 짦은 시간에 충전하고 덜 자주 충전하는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3.2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에 슬라이드 쿼티, 300메가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Renue는 메시징 폰으로써 부담없는 요금제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팬택 관계자는 "Renue는 유럽의 RoHS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제품으로 공식 인정을 받을 만큼 환경을 최대한 고려해 제작한 제품"이라며 "향후 친환경 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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