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스페인의 실업자수가 다섯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스페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신규 실업수당 등록자수가 전달보다 3만8179명 늘어난 463만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 5만1185명이 늘어난 것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을 보였지만 5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앞서 유럽연합(EU) 통계청은 스페인의 실업률은 24.6%에 달해 36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의 실업률은 26.1%까지 증가될 것으로 전망돼 스페인 경제의 앞날은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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