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은행株, 해외 훈풍에 동반 상승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8-09 10:16:09 ㅣ 2012-08-09 10:17:0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은행주들이 해외 호재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2%대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024110), 외환은행(004940), BS금융지주(138930)는 강보합권이다. 은행주들은 유럽 재정 위기 불안 감소와 미국 경기 지표 개선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은행주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세가 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최진석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유럽 재정 위기 등 외부변수가 완화될 경우 가격메리트 부각으로 반등할 수 있지만 업종 펀더멘털의 개선을 동반하지 않은 상승 탄력은 15% 내외로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오늘의추천株)9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은행주, 금리 하락에 순이자마진 추락 중-우리證 외환은행, 한국HP와 '팩스보안시스템' 공동개발 코스피, 1910선 회복..電車군단 ↑(09:19)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윤 대통령, 조국과 악수…공식 석상 5년 만 조우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교차로 진입 직전 노란불···대법 "안 멈추면 신호위반" 왕이, 바이든 '관세 폭탄'에 "이성 상실"…맞대응 예고 이 시간 주요뉴스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윤 대통령 "스승의날, 하루라도 선생님 사랑 기억하길" 황우여,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내정 하이브 등 5조 이상 대기업 88개 지정…GDP의 몇% 적용 '관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