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은행·증권株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8-08 09:52:14 ㅣ 2012-08-08 09:53:1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과 유럽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면서 은행주와 증권주들이 강세다. 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3%대 오르고 있다. 기업은행(024110), 외환은행(004940), BS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도 1%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이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미국과 유럽 증시는 급등했다. 경기에 민감한 은행주들은 해외 호재에 반응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1900선을 넘으면서 증권주들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016360), 대우증권(006800),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지주(071050), 우리투자증권(005940), 대신증권(003540), 현대증권(003450) 등은 1~3%대 상승하고 있다. 증권주들은 유럽 불안이 줄기 시작한 지난달 26일 이후 꾸준히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토마토전략실)글로벌 증시,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 (여의도리포트)유동성 랠리의 유혹 (종목Plus)피엔티, 증권사 호평에 ‘好好’ 코스피, 1900선 회복..경기부양 기대감 '솔솔'(09:21)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농협·새마을금고 개혁 법안 폐기 초읽기 (사냥감 된 미디어젠)②꼬여버린 앨터스의 '적대적 M&A' (위기의 HUG)①올해 예상 손실만 7조원…자본잠식 위기 올해 반등 시작한 리츠…IPO·ETF 상장 박차 이 시간 주요뉴스 박찬대, '채상병 특검' 수용 재차 촉구…"마지막 기회" 김건희 여사, 153일 만에 공개 행보…캄보디아 정상 오찬 참석 유인태 "한 사람 황제로 모셔…당 꼬라지 이해 안돼" 추경호 "'대통령 거부권 제한' 원포인트 개헌, 수용 불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