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금융株, 단기 급등 부담감 '약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7-31 10:33:08 ㅣ 2012-07-31 10:34:1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금융주들이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해외 이벤트에 대한 눈치보기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는 4대 금융지주들의 주가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은행주들은 지난 주말 유럽 불안감이 줄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했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서 반등했던 증권주들도 약세다. 삼성증권(016360), 대우증권(006800),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지주(071050), 우리투자증권(005940), 대신증권(003540) 등은 0~1%대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저녁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고 목요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 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강력한 경기부양책이나 유럽 재정위기 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증시에 하락 압력이 될 수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재테크Tip)대신證, 350억규모 ELS 7종 공모 코스피, FOMC·ECB 기대감 vs. 경계감 보합권 출발(09:10) (인사)미래에셋증권 현대해상, 6월 영업익 624.5억..전년비 41%↑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부음)고치환(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 씨 모친상 안철수 "2000명 고집이 다 망쳐…증원 1년 미뤄야" 이준석 "전당대회서 특정후보 지지·반대 안해"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