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CJ헬로비전, 부천 고교에서 다문화 체험 봉사활동
2012-07-23 11:50:50 2012-07-23 11:52:0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헬로비전이 지난 21일 부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연계한 '헬로어스 with PiFan'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지역 초·중교 학생을 비롯한 다문화 관련 가족과 NGO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CJ그룹의 글로벌 인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CJ그룹의 글로벌 엑스퍼트와 글로벌 포스트, 해외 주재원 예정자 등 총 49명은 자원봉사에 앞서 CJ가 해외에 진출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 전통 놀이를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베트남의 대나무춤 '무어삽'과 제기차기 '따까오' 등 아시아 7개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놀이를 참가자들에게 시연하고 민속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지역 채널에서 보도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에는 부천드림씨티방송, 북인천방송 등 경인지역 헬로TV를 통해 영화제 관련 뉴스를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엑스퍼트들의 베트남 전통 악기 연주 모습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