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대출 3600억 지원
2012-07-23 10:30:46 2012-07-23 10:31:56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우리은행은 23일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을 통해 36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방식이다. 우리은행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총 3600억원이 지원된다.
 
재단은 보증금액 5000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을, 5000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 부분보증하는 방식으로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줄여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보증료 0.2%포인트를 감면하고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5%대의 대출금리를 적용했다.
 
대출 신청은 23일부터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지원이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