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우루과이와 방송통신 협력방안 논의
입력 : 2012-07-17 10:53:17 수정 : 2012-07-17 10:54:14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16일 여수 세계박람회(EXPO) 참관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로베르토 크레이메르만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양국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계철 위원장이 오는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개최지로 한국이 선정되는데 있어 우루과이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고,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권회의에서도 우루과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크레이메르만 장관도 "한국이 ITU 전권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권회의 개최시 우루과이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자원부와 체결한 방송통신 협력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이계철 위원장은 "MOU에 근거해 양국의 방송통신 전문가 정책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양국간 협력 이슈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실있는 협력 추진을 우루과이측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크레이메르만 장관은 "양기관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사업을 통해 우루과이가 디지털 컨버전스 정책 보고서를 발간하고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수립할 수 있었다"며 "양국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 MOU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함께 양국간 협력을 심화시키자"고 밝혔다.
 
한편,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자원부는 우루과이의 방송통신 산업 주무부처로 방송통신위원회와 지난 2010년 9월 방송통신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고, 여러 차례 방송통신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그동안 양기관간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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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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