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11개국 중앙은행 "금융협력 강화"
2008-10-31 11:59:2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동아시아·대양주 중앙은행 임원회의(EMEAP) 통화금융안정위원회(MFSC)가 "역내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와 함께 세계적인 금유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역내 중앙은행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31일 "EMEAP 통화금융안정위원회가 30일 역내국의 경우 해외 부실자산에 대한 노출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현재까지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게 됐다며 역내국의 경우 최근 각국 정책당국이 금융시스템의 유동성과 신뢰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외부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EMEAP는 "회원중앙은행들은 세계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시아·대양주 중앙은행 임원회의(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 and Pacific Central Bank :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국의 중앙은행간 협력증진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력기구로서 한국은행은 설립당시부터 회원국으로 활동(회원국 :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해왔다.
 
통화금융안정위원회(Monetary and Financial Stability Committee: MFSC)는 역내 협력과 거시모니터링 강화를 위해서 2007년 설립된 EMEAP 회원 중앙은행의 부총재급 회의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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