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재테크Tip)신한투자, 월지급식 등 ELS 7종 판매
2012-06-05 09:57:21 2012-06-05 09:58:09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8일 오후 1시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총 29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ELS 4742호’는 KOSPI200•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85%(연 10.20%)를 지급한다. 월 수익조건을 모두 충족 시 최대 36회(총 30.60%)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4개월), 95%(8, 12개월), 90%(16, 20개월), 85%(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현대중공업 보통주•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대림산업 보통주•LG디스플레이 보통주, SK 보통주•한진해운 보통주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를 발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