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중일 3국 정상회담 12월 개최 추진
2008-10-21 15:36: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일본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리가 한국과 중국에 대해 오는 12월 중 일본 후쿠오카에서 한·중·일 3국의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교토통신은 한중일 3국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는 12월 첫 주인 6일 또는 7일을 회담일로 잠정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추진되는 한중일 정상회담은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 일본의 아소 다소 총리가 참석하는 첫 정상회담으로 북핵 문제와 글로벌 신용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식품와 기후변화 등에 대한 폭 넓은 협의를 갖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의 11월말 중위원 선거일정이 다소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수 있다고 교토통신은 내다봤다. 이럴 경우 당초 3국간 회담일정은 12월 첫째 주에서 다소 늦춰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한중일 정상회담의 성사여부는 오는 24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열리는 베이징에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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