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미국의 민간 우주선이25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접안)에 성공했다. 로켓 '팰컨'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지 3일 만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민간 우수항공사 '스페이스X'의 우주선인 '드래건'이 호주 상공 400km 지점에서 ISS 에 도착해 도킹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민간 우주선이 우주 정거장에 화물을 수송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주선 '드래건'은 우주 개발 사상 최초의 민간 상업 로켓인 '팰컨(Falcon)9호'에 탑재돼 지난 22일 오전에 발사됐다.
'드래건'은 450kg에 달하는 음식과 물 등의 보급품을 ISS 에 전달하고 일주일 가량 머문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