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은 올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호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어닝모멘텀 강화 예상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이 14.5배로 과거 5년간 평균인 17.8배 수준을 하회하는 등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것은 "2011년 상반기 주식시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조사업에 대한 사업 진출이 어렵게 되면서 주가가 저평가 상태였고 2008년 미국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있을 때, 삼성그룹주중 주가 하락률이 마이너스(-)4% 수준으로 가장 낮아 경기침체에 대한 방어주(경기변동에 대한실적 변동성 낮음)로써 역할이 기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스템경비 부문에서 유지계약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하고, 보안상품 판매 매출 급증으로 어닝모멘텀이 강화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자회사인 시큐아이닷컴의 모멘텀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일본 SECOM과 비교할 때 "시스템 경비시장의 특성상 내수 중심에 집중할수 밖에 없는 영업 상황과 에스원의 2011년 실적 성장률과 이익률이 높은 점을 고려할 경우 에스원의 PER 수준은 상대적으
로 낮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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