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신규 분양이 인근 매매가 끌어올려
경기도 안성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순위권 진입
2012-05-19 08:00:00 2012-05-19 08:00:00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첨단2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호재를 안고 있는 광주가 아파트 매매가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 안성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북구와 남구는 한 주간 0.4%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북구는 첨단2지구 개발호재 등의 영향으로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중·소형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남구는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등 지역호재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전세물량 부족으로 인한 매매전환 수요도 지속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도 안성과 천안 서북구, 울산 남구, 광주 동구, 구미, 포항 북구 등이 한 주간 0.3%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 안성은 락앤락, KCC(002380) 공장 준공 등으로 근로자 유입이 꾸준한 가운데, 소형은 외곽 지역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천안 서북구는 소형을 중심으로 전세물량 부족으로 인한 매매전환 수요가 지속되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대구 달서구는 소형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지만 전세물량 부족으로 인한 매매전환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신규 매물의 부족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포항 북구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의 영향으로 기존 단지도 중·소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향조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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