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매재고 0.3%..'예상 하회'
2012-05-10 07:49:08 2012-05-10 07:49:36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3월 도매재고가 4개월만에 가장 위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수요 감소를 우려, 재고를 늘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미국의 도매재고 증가율이 0.3%러 나타났다고 밝혔다. 직전월인 지난 2월에는 0.9%증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시장에서는 0.6% 수준을 전망했다.
 
같은 기간, 도매판매 증가폭 역시 0.5%에 그쳐 직전월의 1.1%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스테판 스탠리 피어폰드 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이 재고를 늘리는데 매우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수요가 앞으로 6~9개월 안에 강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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