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농아인야구 국가대표팀 후원
2012-05-08 18:46:14 2012-05-08 18:46:51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소비자금융그룹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농아인 야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농아인야구 국가 대표팀에게 야구장비를 비롯해 훈련에 필요한 일체의 경비를 지원하는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제7회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경기대회는 약30개국 2,500명의 농아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야구는 이번 대회에 첫 경기가 열린다.
 
대한농아인야구협회(회장 심계원) 관계자는 “우승을 목표로 국가대표팀을 구성하여 훈련을 실시하고자 하였으나, 야구 장비를 포함한 각종 비용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에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후원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반드시 우승하여 후원사의 성의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아프로배 전국 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하여 농아 야구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인천 소재 송도 LNG야구장과 인하대 야구장에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대회가 열린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아인야구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소외된 스포츠 종목에 지원을 확대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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