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한국방송협회(김인규 회장)와 국제아동인권센터(대표 이양희)는 3일 협약을 맺고 아동 친화적인 방송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방송인력을 대상으로 정기적 교육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관련캠페인을 통해 아동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협약의 첫사업으로 아동보호를 위한 방송윤리강령을 만들어 오는 11월 넷째 주 ‘아동권리주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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