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PC에 이어 '카세트' 사업 론칭
2012-04-16 14:36:15 2012-04-16 14:36:46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애플이 불러온 스마트 열풍이후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아이리버가 이번에는 80년대 아날로그 카세트 사업을 시작한다. 
 
16일 아이리버(060570)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오디오 ' IA30'을 출시해 디지털 음원인 MP3와 WMA 파일 뿐 아니라 아날로그 카세트 테이프 재생도 가능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리버는 "IA30의 경우 테이프 데크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어학용이나 교육용으로도 매우 유용하다"며 "배터리 전원방식을 채용해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CD플레이어 기능도 제공하며 AUX단자와 내장마이크를 통한 녹음기능도 지원한다.
 
IA30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신율이 뛰어난 라디오 안테나를 내장해 잡음 없이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아날로그 주파수 휠을 통해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원상태와 FM 스테레오 수신상태, CD/CDRW의 재생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양쪽 스피커는 각각 2.2W 정격 출력을 통해 안정적인 음량을 재생하며 7.4cm 원뿔형 스피커는 음 이탈이나 왜곡없는 안정적인 음색을 제공한다.
 
아이리버는 지난해 11월에 취임한 박일환 아이리버 대표를 중심으로 PC 시장에도 도전하고 있다.
 
아이폰 열풍이후 어려움을 겪어온 아이리버는 생존책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폰·태블릿·액세서리·오디오·PC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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